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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돌파 영화 [파묘] 단 하나 아쉬운점.

by 별들의바다 2024. 4. 10.

파묘

 

파묘.

 

천만관객이라는 엄청난 흥행을 한 영화이다.

 

천만관객 돌파이후 영화를 관람했으며 스포일러등의 내용은 전혀 안 보고 관람하러 갔다.

 

"역시 천만관객 할만하네"

 

초반엔 그랬다. 아니 중반까지 그랬다.

 

영화도 무섭고 소름도 끼치고 그랬는데.

 

 

 

관람평을 작성하기 전 검색해 보니 어떤 기사에 위 내용이 있는 것이었다.

 

딱 내가 말하고 싶은 내용인데 아주 기가 막히게 말해줬다!

 

진짜 스토리의 허리가 끊기기 전까지는 식은땀도 날정도의 몰입감으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끊긴 이후에는 긴장감이 반감 아니 반감의 반감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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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두 작품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오컬트적인 긴장감이 확 줄어든 것이다.

 

넷플릭스였다면 꺼버렸을지도 모르는 상황.

 

하지만 영화관이었기에 계속 관람했고 일제 강점기 말뚝 관련 요소를 넣으며 다시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다.

 

이럴 거면 파묘 파트 1, 파트 2 이런 식으로 나눠서 했으면 어떨까 싶다.

 

내용도 중간에 끊어지는데 그 부분에서 1부 끝내고 2부로 했으면 이런 느낌도 없었을 것이고 더 많은 관람객을 모을 수 있지 않았을까 싶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봐선 허리를 끊었던 것이 신의 한수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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