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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 시즌3 솔직히 보기 두렵다.

by 별들의바다 2024. 7. 6.

스위트홈 시즌3

 

예고편을 보고 왔다.

 

봐야 하나?

 

그래도 봐야겠지? 

 

이런 생각들이 교차했다.

 

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봐와서 눈높이가 높아진 걸까?

 

결론은 어떻게 끝날지 궁금해서 7월 19일 나오면 완주할 것이다.

 

스위트홈 시즌1 : 절망 속 희망을 찾았다
인류가 괴물로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특히, 주인공 차현수(송강)의 내면 갈등과 성장,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들의 복잡한 감정선이 돋보였다. 단순한 공포물이 아닌, 인간 내면의 어두운 면과 그 속에서도 피어나는 희망을 그리며 다음 시즌에 대한 많은 이들의 기대를 얻었다.

스위트홈 시즌2 : 더 깊어진 이야기와 확장된 세계관을 보여주었다
시즌1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관이 더욱 확장되었다.

생존자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괴물과 맞서 싸우며, 인간성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이야기에 활력을 더했다. 그러나 이러한 확장된 이야기와 다소 복잡해진 플롯으로 인해 일부 팬들은 전개가 다소 느리다고 느꼈고 좋지 않은 후기가 쏟아져 나왔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왔었다면 어땠을까?

스위트홈 시즌3 : 기대와 불안이 교차하는 순간이다
예고편에서는 한층 더 강력해진 괴물들과 그에 맞서 싸우는 생존자들의 처절한 모습이 그려졌다. 다만, 시즌1과 2에서 보여준 이야기의 깊이와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보이고 어떻게 결말에 도달할지 궁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F-Ee0Tj3p8

 

#스위트홈 #웹툰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