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창궐 아니 킹덤을 보고난 개인적인 의견(스포X)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어느 기사에서 읽었던 '영화와 드라마의 중간'이라는 이야기가 딱 맞는 '킹덤'

시즌1 1편부터 6편까지 한번에 본 필자로서는 재미 여부를 떠나 주연급 배우의 열연이 너무나 마음에 들어 다음 시즌 또는 회차를 매우 기대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작품에 등장하는 용어들에 대한 특별한 설명이 없어 아쉬움이 남아 다음 회차부터는 보완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필자가 한국어 자막을 끔 상태로 봐서 그럴수도 있다.)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이야기는 주지훈이 이끌어 나가며 악역으로는 류승룡이 열연을 펼치는데 주지훈도 열연 하지만 특히 악역을 하는 류승룡의 열연이 소름끼칠 정도로 마음에 드는 작품이다.

다양한 역활을 소화해내는 류승룡이 기억에 자리잡고 있어서인지 이번 악역은 한동안 잊혀지지 않을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해내고 있다.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개인적으로 시즌1의 베스트 장면을 뽑자면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류승룡이 카리스마를 터트리게 되는 바로 이 장면을 베스트 장면으로 뽑고 싶다.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과거를 알 수 없는 의문의 남자 영신. 다양한 액션을 보여주는 캐릭터로 드라마를 보다보면 하나씩 그 비밀이 밝혀진다.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는 군대인가?!

출처 : 넷플릭스 오리지널 킹덤

류승룡의 딸이자 주지훈의 어머니인 왕비. 드라마에서 제일 재수 없는 캐릭터를 담당하고 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개봉(2019년 1월 25일)하면서 극장등에서 공격적인 스크린 홍보를 진행한 킹덤 처음에는 극장 개봉하는 영화인줄 알았다.

극장판으로 재편집하면 개봉을해도 보러갈거같긴 하다. 집에서 보는거랑 극장에서 보는거랑은 많은 차이가 있으니까!

딱 꼬집에 말할 수는 없는 아쉬움이 조금 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기대가 너무 커서였을까?

6편 마지막 부분을 보면 이런 아쉬움이 더 극에 달한다. 이럴거면 한편씩 풀것이지...

결론은 볼만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넷플릭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추가 과금없이 바로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

단, 좀비물이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넷플릭스 킹덤 바로가기☞ https://www.netflix.com/kr/title/80180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