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수면시간을 갉아 먹는 넷플릭스 작품들 2024년 5월 2일

괴수 8호라는 일본만화 원작 애니메이션을 보기 위해 넷플릭스에 접속했다가 꼬박 아침을 맞이하고 말았다.

지금 시간 오전 5시 12분.

 

넷플릭스 작품들

 

종말의 바보

도입부를 보면 세계가 멸망할것같은 분위기.

이미 멸망한 이후 세계를 보여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같은 느낌인가 싶어서 봤는데 그것이 아니다.

 

멸망을 앞둔 사람들의 이야기. 

2화까지 보다가 스킵으로 넘겨보면서 결말보고 보류.

내가 바보가 되는것같다.

 

괴수 8호

이것이 내가 보고 싶던 작품이다.

만화를 보면 후반부에 조금 지루해지고 재미가 떨어지기는 하는데 초중반까지는 매우 흥미롭다.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조금 각색되는부분이 있으니 기대해 볼 만하다. 물론 개인적이 취향이다.

 

그리고 주제곡이랑 엔딩곡이 마음에 든다. 물론 가사는 일본이기에 모른다. 하지만 멜로디랑 그 느낌은 만족.

내용을 알게되면 싫어할지도 모르겠지만 가사내용을 모르는 지금은 만족스럽다.

 

기생수 더 그레이

나름 합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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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검사 도베르만

군검사 도베르만

어라 이배우 재벌경찰인가에 나왔던 배우인데 비슷한 역할이려나 궁금하긴 하다.

이태원 클래스에서 연기를 만족스럽게 했기에 마음에 드는 배우. 역시 양아치 역할이 좋긴 한데 군검사 도베르만에서는 어떤 역할 일까 궁금하다. 다른 거 볼게 많으므로 일단 보류.

 

인터스텔라

 

인터스텔라

10년이 지난 영화지만 아직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다시 또 보고 싶은 영화. 언제 날 잡고 빔 쏘면서 사운드 빵빵하게 틀어놓고 봐야지.

지금 커서 올려두면 나오는 짧은 예고만 5번 보는 중.

지금 볼까 말까 볼까 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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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빔 프로젝트에 로망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터스텔라 옥수수밭

 

앤 해서웨이. 내가 이름을 기억하는 몇 안 되는 배우중 한 명.

설명 부분에 공간음향이라는 부분이 있는데 저부분은 아직 잘 모르겠데 5.1 채널은 아닌 건가?

레벨문

레벨문

지금 4위 하고 있는 레벨문 파트 2.

솔직히 정확한 제목이 뭔지 모르고 있다가 조금 전에 알게 된 작품.

파트 1은 그럭저럭 봤는데 파트 2는 중간에 꺼버렸다. 사진에 나오는 AI로봇 활약하는 걸 보고 싶은데 내 인내심이 그전에 바닥난 작품. 언젠간 보게 될지도 모르는 작품.

4위인 거 보니 아이엠 넘버 4가 생각난다.

 

시티헌터

시티헌터

아주 옛날 고전 만화 원작인가?

일본 영화인 거 같은데 재미있어 보인다. 내 맘 속 주말영화 현재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