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신규 서버와 함께 신규 클레스가 추가된다. 그것은 바로 PC 버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크엘프.
PC 버전일 때는 다크엘프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상당한 시나리오와 함께 등장했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모바일 버전에서는 단순하게 신규 서버와 함께 등장한다.
11월 29일에 추가되는 신서버 블루디카와 다크엘프를 사전예약하면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충전할 수 있고 봉인된 희귀 주문서를 풀 수 있는 드래곤의 다이아몬드(10개)를 준다고 하니 꼭 참여하도록 하자.
설마 이벤트용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를 주는 건 아니겠지?
(이벤트용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로는 봉인된 희귀 주문서를 풀 수 없다)
빛보다 강한 어둠, 다크엘프 이미지
신서버 추가와 다크엘프 관련된 공지사항을 살펴보도록 하자. 사전예약 일정은 2017년 11월 15(수) ~ 2017년 11월 28일(화) 23:59 까지다. 11월 29일 정기점검과 함께 신서버와 다크엘프가 추가될 예정인 것으로 보인다.
리니지M 사전예약 공지사항
리니지M 사전예약 공지사항
사전예약 바로 가기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이미지가 등장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라고 한다.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사전예약이 완료된다.
이럴 수가 앞에서 걱정했던 사항이 발생했다. 내 핸드폰 번호를 가지고 갔지만 이벤트용 드래곤의 다이아몬드를 주는 엔씨소프트 나쁘다.
드래곤의 다이아몬드(이벤트)로는 봉인된 희귀 주문서를 풀 수 없다.
리니지M 사전예약 공지사항
사전 캐릭터 생성은 22일 공지사항으로 알려준다고 했는데 11월 22일 새벽 2시 47분 현재 해당 내용은 찾아볼 수 없다.
신서버는 11월 29일 18시 오픈, 기존 서버 다크엘프 캐릭터 사전 생성은 11월 29일 오전 9시부터 생성 가능 플레이는 18시부터 가능. 심플하게 18시부터 생성도 가능하고 플레이도 가능하게 하지 뭔가 번거롭게 진행된다.
검은 빛의 엘프, 다크엘프
검은 빛의 엘프, 다크엘프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받으며 성스런 종족, ‘엘프’는 태어났다.
몇몇의 엘프들은 자신들의 나약함에 분개하였고
자신들의 피부를 자신들이 섬기는 신,
‘그랑카인’과 같이 검게 물들였다.
“혹자들은 우리를 ‘다크엘프’라 부르기 시작했다.”
새롭고 강력한 존재의 등장
새롭고 강력한 존재의 등장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받는 지상의 모든 생물들에게 복수하라.’
그랑카인을 향한 단결을 다지던 장로회와
이에 첫 반기를 든 ‘블루디카’
그의 용기로 블루디카와 그를 따르는 이들의
‘침묵의 동굴’을 향한 여정이 시작되었다.
다크엘프와의 결속
다크엘프와의 결속
그들은 자신들 일족이 가진 파괴의 힘을 단련하여
이 세상을 깊은 혼돈으로 몰고가는 자들과 대항하기로 하였다.
“우리들은 어둠 속에서, 이 세상의 질서를 어지럽히는 자를 우리들의 방식으로 바로 잡겠다.
세상의 살아있는 이들은 그들을 ‘어쌔신(암살자)’ 이라 불렀다.
다크엘프 설정 내용을 읽고 미니게임에 참여해보려고 했는데, 미니게임 이벤트가 조기 종료되었다는 공지가 보였다.
왜 조기 종료하는 거지?
보상을 다시 확인해보니 왜 조기종료하는지 알 수도 있을 것 같다.
운이 좋으면 구글 기프트 카드 1만 원짜리를 탈 수도 있겠는걸?
이벤트 유의 사항을 읽어보니 사전 캐릭터 생성 기간에 다크엘프를 생성해야 이벤트에 응모가 된다.
결론은 신규 서버 추가 그리고 신규 캐릭터 다크엘프의 추가. 최근 테라M, 마비노비M, 오버히트 등 대작 게임들이 출시를 앞두고 있어 타 게임 출시와 대결하기 위해 진행되는 업데이트로 보인다.
과연 효과가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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